자신만의 파이프라인을 위해서

파이프라인 우화라는 것에 대해 들어보셨습니까.? 한 마을에 A와 B라는 두 청년이 있었습니다. 둘은 언젠가 부자가 될 것을 약속하고 일거리를 찾아헤멨습니다. 그러던 중에 마을에 양동이로 물을 기르는 사람에게 일당을 지급한다는 안내문을 보게 되었고, A와 B는 그 일에 뛰어 들게 되었습니다. 둘은 양동이로 열심을  물을 길렀습니다. 그러던 중에 A는 양동이로 계속 물을 나르는 것보다 물을 운반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B에서 같이 파이프라인을 만들 것을 제안합니다. 하지만 B는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일에 부정적인 시각을 내보이면서 계속 양동이로 물을 운반하게 됩니다. A는 양동이로 물을 나르는 시간까지 줄여가면서 파이프라인 만들기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반면에 B는 그날그날 양동이로 물을 운반해서 적지 않은 돈을 벌면서 좋은 음식, 좋은 옷 등을 누리면서 마을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물을 너무 열심히 옮긴 B는 점점 물을 운반하는 것이 힘이 부쳤고, 자기 보다 더 많이 물을 운반하는 사람들도 등장하게 되어서 하루하루를 술만 먹으면서 불평불만으로 보내게 됩니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A는 파이프라인을 완성하게 되었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물이 운반되어서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A는 다른 마을에도 파이프라인이 필요한지 조사하고 파이프라인을 더 많은 마을에 전파시켜서 막대한 부를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마냥 열심히 일만 하면 경제적인 자유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철퇴를 내려줍니다. 우리들이 막대한 부를 얻기를 원하다면 우리는 자신만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화에서의 파이프라인은 물을 공급해주는 시스템이지만 우리들이 구축해야하 파이프라인은 생산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돈을 벌어들이는 생산시스템입니다. 우리들이 일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돈을 벌어들이는 시스템입니다. 즉 파이프라인을 통해서 우리들은 소극적 소득을 얻게 될 것입니다. 파이프라인의 종류는 굉장히 많습니다. 부동산, 블로그, 은행이자, 주식 투자 등등이 대표적인 부를 만들어 내는 파이프라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언급한 것말고도 이 세상에는 수많은 파이프라인이 존재할 것입니다. 특히 요즘 같은 시대에는 부동산이나 주식말고도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블로그나 발달된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상거래 시스템 등을 이용해서도 부를 축적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 또한 훌륭한 파이프라인 구축에 한 몫을 한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앱이나 웹프로그랭의 발달로 부의 대한 접근성이 더 낮아 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웹과 앱, 그리고 프로그랭의 발달이 강력한 1인 기업의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코딩 교육을 통해서 자신만의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코딩이나 웹말고도 자신만의 강점을 이용해서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에 햄버거를 잘 만드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만의 특별한 햄버거 레시피를 이용해서 장사를 합니다. 그 장사가 성공한다면 체인점을 늘리고 햄버거 레시피를 가르칩니다. 그렇게 체인점이 하나, 둘 늘어나게 디면 자신은 햄버거를 하나도 만들지 않으면서 돈을 벌게 될 것입니다. 이 예는 너무나 간단하지만 실천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자신만의 햄버거 레시피를 찾아내야 합니다. 그 레시피만 있다면 우리들은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레시피를 찾기 전에, 혹은 만들기 전에 우리는 우리 자신부터 알아야 할 것입니다. 나의 성향이 어떠한 것인지 파악해야 어디로 나갈지, 그에 대한 그림이 그려질 것입니다. 내가 요리에 관심이 있고, 재능이 있는지, 코딩을 하고 앱을 만드는 것이 관심이 있고, 재능이 있는지, 아니면 주식 시장의 흐름을 잘 파악하는지, 파는 것을 잘하는 마케팅의 천재라든지 등의 자신의 숨겨진 능력 또는 흥미를 찾기 위해서 우리는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할 것입니다. 직접적인 경험을 한다면 무엇보다 좋겠지만 차선책으로 독서를 통한 간접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것도 지금 흐름을 따라서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4차산업혁명 시대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들로 인해서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잃게 되는 것이 가까운 미래에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변화하는 사회의 흐름을 캐치하여 사업을 준바하거나 관련 기술들을 미리미리 배워야 할 것입니다.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고 4차산업혁명과 마주하게 된다면 우리들은 그 거대한 폭풍에 집어삼켜질 것입니다. 4차 산업 혁명의 기술로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핫한 이슈가 있었습니다. 바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입니다. 비트코인은 가상화페인데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기반으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비트코인을 이용해서 수억의 돈을 벌었다거나 비트코인을 시작하고 더 이상 회사를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사람들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아직까지 비트코인으로 부를 쌓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하려는 말은 비트코인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둘다 4차산업혁명이라는 시대의 흐름속에 있는 부산물 같은 것이고, 이러한 것을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다면 우리는 큰 부를 쌓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1인사업가가 되든지, 자신만의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것이든 전부 다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즉 우리들의 파이프라인의 재료들을 갈고 닦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어떤 마케팅 기술, 블로그 관리 기술, 프로그래밍 능력, 금융관련 지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는 자신만의 특기 같은 것도 훌륭한 재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자신만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청사진을 그릴 수 있고 열심히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나가 끝내는 자신이 원하는 부의 수준을 챙취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