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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마케팅과 디지털 노마드 본문

pipeline 만들기

제휴마케팅과 디지털 노마드

장✤ 2018. 6. 22. 10:50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옛날에 없었던 직업들, 돈을 버는 방법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가지의 직업이 생겨나고 없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 4차 산업 혁명이라는 큰 흐름에 따라서 제조업과 관련해서 많은 지각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제조업 말고도 여러가지 방면으로 우리들의 생활을 간섭할 것입니다. 4차 산업 혁명의 흐름에 대해서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 겠지만 오늘은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또 다른 하나의 가능성인 제휴마케팅(Affiliate marketing)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SNS에서나 다른 소식을 통해서 제휴마케팅을 이용해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셨을 겁니다. 또는 수익공개라고 하면서 자신이 블로그나 SNS를 이용한 제휴마케팅으로 벌어들인 수익을 입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휴 마케팅은 웹 비지니스 촉진 기법의 하나로, 웹 사이트 발행자가 그의 노력에 의해 파트너의 웹 사이트에 새로 방문자, 회원 고객, 매출을 발생키면, 그 웹 사이트 발행자는 소정의 보상을 받는 마케팅 방식을 말합니다. 그러면 대표적인 제휴마케팅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CPC(Cost per Click)은 클릭 당 과금, 광고를 게시하고 그것을 클릭 할 때마다 돈을 받는 방식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제가 지금 쓰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에다가 애드센스 광고 배너를 넣는 것이 하나의 방법입니다. 저는 블로그는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승인을 받지 못했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달아서 돈을 벌고 그 수익을 공개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습니다. 다른 예로는 유튜브, 애드포스트, 리얼 클릭, 텐핑 등이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서 올리는 사람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게임, 영어공부, 자기계발, 영화 리뷰, 꿀팁등 다양한 종류에 영상이 우리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함을 제공합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광고를 클릭하거나 광고를 시청하게 되면 영상을 올린 제작자는 수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유튜버 뿐만이 아니라 아프리카티비나 트위치 등에서 활동하는 사름들이 영상을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리고 광고 수익을 벌어들이기도 합니다.


CPA(Cost Per Action)은 어떠한 액션 당 지불 한다는 말입니다. 보통 회원가입을 유치하는 웹하드나, 상담 고객을 유치하는 보험, 또는 다른 어떠한 상담 등등이 여기에 해당 합니다. 상담 신청 DB를 받아 필요업체로 넘기는 중계사이트도 존재하는데 이것 역시 CPA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을 작성하고 그에 반응하는 수익을 얻는 방식입니다. 업체로부터 홍보상품의 일정 원고를 받아서 원고를 기본바탕으로 직접 글을 작성한 다음 포스팅을 합니다. 방문자가 내가 발행한 글을 보고 업체에 자료 신청을 남기기게 되면 나는 그 유입에 대한 보상으로 일정양의 수수료를 지급받게 됩니다.


CPI(Cost Per Install)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마케팅이 가능하고 이것들을 통해 엄청난 금액들 벌어들이는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어플리케이션 설치에 대한 안내를 하고 그 설명은 들은 사람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수수료를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으롵 돈을 버는 것은 애드릭스라는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뿐만이 아니라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톡, 트위터, 밴드  등의 다양한 경로로 활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애드릭스는 내가 홍보한 캠페인의 수익뿐아니라 내가 추천한 사람의 수익의 일부까지 받을 수 있는 추천인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드릭스말고도 CPI를 이용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이트는 있으니 수익이나 다른 사항등을 잘 비교해서 알맞은 사이트에서 활동을 한다면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PM(Cost Per Mille)은 노출 당 과금 방식입니다. 포털사의 메인 검색창 첫 번째 하단에 고정되어서 노출이 되는 것을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편할 것 같습니다. 고정광고판으로 불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웹 사이트가 1000정도에게 노출되었을 때 수익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제휴마케팅이나 인터넷을 이용해서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일하는 사람들을 디지털 유목민, 즉 디지털 노마드라고 부릅니다. 일하는 중간에 인터넷 서핑으로 사고 싶을 옷을 보거나, 구매하고 싶은 물건을 검색하기도 하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소리를 조용한 방안에서 들으면서 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때론 해외에서 다양한 관광객들이 지나가는 것을 구경하면서 아름다운 건물들 사이에서 커피 한 잔을 하면서 여유롭게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꿈의 작업공간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바로 디지털 노마드입니다. 이들은 인터넷과 업무에 필요한 각종 기기와 작업 공간만 할 수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고, 혹은 디지털 노마드의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많이 생기면서 이와 관련된 사업들도 많이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인 해시태크노마드, 검색 엔진 서비스인 텔레포트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힘들게 땀흘려 가면서 일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휴마케팅이나 온라인 사업을 이용해서 부를 쌓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앉아 있는다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휴마케팅으로 수익을 창출하려면 창작의 고통을 매일매일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자신만의 콘텐츠를 끊임없이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이것은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분명 부담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조금씩 행동한다면 무엇이든지 이루어 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휴마케팅과 자신만의 컨텐츠를 이용해서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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